[MK★인터뷰②] 슈퍼주니어 동해X은혁, `서로를 탐내는 매력덩어리`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유닛 슈퍼주니어 D&E(동해, 은혁)가 서로의 매력을 입을 모아 칭찬했다. 밝은 에너지로 똘똘 뭉친 두 사람은 시종일관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슈퍼주니어 D&E는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바웃 유(‘Bout You)’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머리부터 발끝까지(‘Bout You)’ 뿐 아니라 동해의 솔로곡 ‘지독하게’와 은혁의 솔로곡 ‘일루전(Illusion)’이 수록됐다.

슈퍼주니어 동해X은혁이 3년 5개월 만에 ‘바웃 유’를 발표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수록곡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은혁은 단숨에 ‘지독하게’를 꼽았다. 이어 “솔로곡은 각자 작업하기로 정한 뒤 동해가 노래를 들려줬다. 노래를 딱 듣는데 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곡이었다”라고 소개했다. 동해는 “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 결국 맥주 한캔씩 함께 마셨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동해 역시 은혁의 솔로곡 ‘일루전((Illusion)’을 선택했다. 그는 “솔로곡은 각자 원하는 메시지를 전하자는 생각에 터치하지 않았다. 노래를 들었는데 솔직하게 ‘이 부분은 내가 좀 더 어울릴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얹고싶을 정도로 서로의 곡이 탐이 났다”면서 “앞으로 콘서트 등에서 같이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계속해서 두 사람은 서로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동해는 “은혁이가 춤도 정말 멋있게 추고 밥도 잘 챙겨준다”며 밝게 웃었다. 이를 들은 은혁이 “댄스를 맞고 있다보니 더 신경쓰게 된다. 그런데 세월의 흐름은 그 누구도 못 막는 것 같다”면서 “무대에서 날렵하게 소화했는데 이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관리가 필수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은혁은 동해의 강점으로 잘생긴 외모를 꼽았다. 이에 동해 역시 슈퍼주니어의 다른 유닛들과 비교했을 때 자신들만의 매력은 비주얼이라고 답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덧붙여 “멤버들마다 각자 가지고 있는 강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동안의 유닛들과 달리 우리는 우리가 하고 싶은 콘셉트에 맞춰 자체적으로 만들어나간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끝으로 동해, 은혁은 “열일하고 있다는 걸 느낄수 있도록 하루도 쉬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함께 있는 모습도 자주 많이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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