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장훈 “욕설논란 후 교만함 반성…공황장애 무서워”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사람이 좋다’ 김장훈이 욕설논란 후 삶을 돌아보게 됐음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김장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해 ‘욕설 논란’ 이후 1년 3개월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김장훈은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사람이 좋다’ 김장훈 사진=‘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방송에서 그는 “1년 3개월 동안 내린 결론은 ‘내가 많이 교만했구나’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는 겸손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지난해 5월 광화문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공연 당시 경찰과 주차 시비 중 욕설 논란을 빚어 자숙해왔다.



또한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그는 “100m 달리기를 하고 난 뒤 숨차는 상태가 계속된다. 그러면 사람이 얼마나 무섭겠나”라고 말했다.

특히 “중요한 일을 앞두고 ‘발작이 오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이 된다. 너무 힘들어서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한다”라고 고백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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