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정현, 30일 만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한이정 기자] kt 위즈 내야수 정현(24)이 30일 만에 선발로 출격한다.

kt는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팀 간 15차전을 치른다. 신인 김민을 앞세워 연패 끊기에 도전한다.

선발 라인업도 일부 변화를 줬다.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은 윤석민을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또 심우준 대신 정현이 선발 출전한다.

kt 위즈 내야수 정현이 30일 만에 선발 출전한다. 사진=MK스포츠 DB
8월 8일 마산 NC 다이노스전 이후 30일 만에 선발로 나서게 됐다. 김진욱 kt 감독은 “시즌 초반 스타팅으로 나섰지만, 심리적인 면에서 좋지 않아 긴 시간 출전하지 못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타구스피드도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해야 한다’는 부담이 커지면 타격에도 연관이 크다. 하나가 안 되면 다 무너지는 경향도 있다. 그래서 잊어버리라고 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kt는 강백호(좌익수)-이진영(우익수)-유한준(지명타자)-로하스(중견수)-황재균(3루수)-박경수(2루수)-오태곤(1루수)-장성우(포수)-정현(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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