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넥센 히어로즈 외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30)이 시즌 8승째를 안았다.
브리검은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팀 간 15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103개.
지난 시즌 대체 외인으로 넥센에 온 브리검은 올해도 꾸준히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제이크 브리검이 11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해 시즌 8승째를 거뒀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최근 3경기 동안 실점이 다소 많았지만 이날 퀄리티스타트(QS)를 올리며 팀이 승리하는데 보탬이 됐다. 브리검은 “팀이 승리를 거둬 기쁘다. 현재 4위부터 7위까지 격차가 촘촘한데 5위 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초구부터 공격적으로 들어갔다. 맞춰 잡을 수 있는 피칭으로 상대 팀의 타격을 이끌어내면서 아웃을 시키려고 했는데 결과가 좋았다. 앞으로 등판할 때도 팀의 승리를 위해 선발 역할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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