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현아♥이던 공개열애에 결국 퇴출…논의 VS 결정 입장 번복?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가수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한 가운데 최종 확정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아, 이던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오전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수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지었다”라고 설명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현아♥이던 퇴출 사진=MK스포츠 DB
지난달 2일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에 소속사는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열애설의 당사자인 두 사람이 “교제한 지 2년된 사이”라며 연인사이임을 인정했다. 열애설을 인정한 이유로 “서로에게 꼬리표가 붙을 것도 알지만 무대에서 팬들의 눈을 바로보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사랑해주고 지켜봐주는 많은 팬들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무대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열애 인정 이후 예정된 유닛그룹 트리플H 활동을 전면 취소했다. 뿐만 아니라 이던은 소속그룹 펜타곤 활동을 잠정 중단, 지난 10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Thumbs Up!’의 타이틀곡 ‘청개구리’ 컴백을 함께하지 못했다.



공개 열애에 이은 소속사 퇴출 소식에 현아와 이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퇴출을 통보한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한 매체를 통해 “퇴출은 논의 중인 사항이며 최종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밝혀 입장 번복이 아니냐는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사 내부에서도 ‘좀 더 지켜보자’는 입장과 ‘이미 퇴출을 결정했으며 번복할 가능성은 없다’는 입장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보인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신대남 대표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회사로서는 아직 공식적인 결정을 한 바가 없다”는 의견으로 퇴출이 아니라는 입장에 무게를 싣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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