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어깨 수술을 받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외야수 그레고리 폴란코의 예상 복귀 시간이 나왔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15일(한국시간) 폴란코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업데이트했다.
이에 따르면, 그는 지난 13일 왼쪽 어깨 관절와순을 치료하고 탈구된 어깨를 안정화시키는 수술을 받았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이런 유형의 수술의 경우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하기까지 7~9개월이 소요된다며 폴란코의 예상 복귀 시간을 공개했다.
폴란코는 지난 8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 6회말 공격 도중 2루에서 슬라이딩을 하다 왼어깨가 탈구되고 왼무릎에 심한 타박상을 입었다. 무릎 부상은 회복에 6주에서 8주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피츠버그 주전 우익수 폴란코는 이번 시즌 130경기에서 타율 0.254 출루율 0.340 장타율 0.499 23홈런 81타점을 기록했다. 23홈런은 한 시즌 최다 홈런이다.
MLB.com은 폴란코가 다음 시즌 스프링캠프를 제대로 준비할 수 있을지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피츠버그는 남은 시즌 조던 러플로우, 아담 프레이지어, 파블로 레예스에게 우익수를 맡길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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