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AVC컵 6위로 마감…베트남에 0-3 완패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 여자배구가 제6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을 6위로 마쳤다.

이경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3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AVC컵 5-6위 결정전서 베트남에게 0-3(22-24 10-25 16-25)으로 졌다.

AVC컵은 2008년 창설해 2년마다 열리고 있다. 한국은 두 차례(2008·2014년) 준우승을 차지한 게 최고 성적이다.
사진=아시아배구연맹 홈페이지
8강에서 대만에게 1-3으로 패한 한국은 이란을 3-1로 꺾고 5-6위 결정전에 올랐다. 그러나 베트남에게 일방적으로 밀렸다. 블로킹은 5-6으로 대등했으나 서브는 2-8로 크게 뒤졌다.

12득점으로 분전한 하혜진(한국도로공사)이 팀 내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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