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자신들의 수많은 업적에 유엔 연설을 추가하게 됐다.
24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에서 열리는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행사에 방탄소년단이 참석한다. 이날 유엔 사무총장, 정상급 인사, 퍼스트레이디들이 방탄소년단의 연설을 경청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했다. 같은 해 수상한 멜론뮤직어워드 신인상을 시작으로 국내의 각종 가요 상을 쓸어담았다.
방탄소년단이 유엔 연설을 통해 팬들을 또 한 번 뿌듯하게 만들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2016년에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아이콘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수가 됐다. 이어 2017년과 2018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해 자타가 공인하는 월드스타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쳤다. 역시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차트(빌보드200)에서 두 번이나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을 보기 위해 텐트를 치고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는 외국현지인 팬까지 등장했다.
지난 24일에는 ‘봄날’의 뮤직비디오가 10번째로 2억뷰를 돌파했다. 이로써 한국 가수 최다 2억뷰 돌파 뮤직비디오 보유 기록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