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산소 가보고 싶다”..쿨 김성수 딸 혜빈의 속마음(살림남)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살림남’ 김성수가 딸 혜빈의 속마음에 슬퍼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쿨 김성수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는 ‘살림남’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묻자 “처음에 섭외 들어왔을 때 고민이 많았다. 그 전에 딸 혜빈이 엄마 사건도 있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성수는 6년 전 이혼한 전부인이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을 겪었다.

이후 딸 혜빈은 외가에서 한동안 지냈고, 김성수와 지낸 지는 5년째다.



쿨 김성수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학교를 끝내고 온 혜빈은 아빠와의 식사 도중 “제가 저번에 편지 줬잖아요. 그래서 거기에는 언제 갈 거예요?”라고 물었다. 김성수는 “아빠가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고서 날 잡아서 가자”라고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수는 “혜빈이가 어버이날 편지로 속마음을 내비쳤더라. 엄마 산소 한번 가보고 싶다더라. 나는 사실 아직 준비가 안돼서 눈물이 나더라. 나는 6년 동안 한 번도 못 갔다. 정리가 안 됐다”고 털어놓았다.

혜빈은 “저는 이제 다 컸고, 엄마한테 다 큰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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