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조우리가 스무살 시절 캠퍼스라이프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조우리는 최근 MK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축제와 미팅을 꼽았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조우리는 한국대학교 화학과 18학번 여신 현수아 역으로 열연했다. 자신이 가장 예쁘고 주인공이라는 걸 알지만 모든 사람에게 예쁨 받기 위해 예쁜 줄도 모르고 인기 있는 줄도 모르는 척 연기하는 조금 얄미운 캐릭터다.
‘강남미인’ 조우리가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실제 조우리의 캠퍼스 라이프는 어땠을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그는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일과 병행해서 아쉽게도 축제를 즐겨본 적이 없다”라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덧붙여 “이번 촬영을 통해 그 분위기를 느껴봤다. 다시 스무살로 돌아간다면 좀 더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고 싶다”라며 싱글벙글 웃으며 답했다.
특히 “임수향 언니와 실제 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촬영하면서 둘이 ‘꼭 졸업하자’라고 다짐했다”라면서 “친구들과 축제도 즐기고 과미팅도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수줍게 이야기했다.
또한 차은우, 곽동연, 도희 등 또래배우들과의 촬영으로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도 전했다. “선배님들과 촬영하면 긴장되기도 하지만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얻는 게 많았다”면서 “이번엔 아직 경험이 없는 친구들도 있어서 내가 배웠던 걸 알려주기도 했다. 정말 다들 친구같이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