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한이정 기자] 박병호(31·넥센)가 시즌 41번째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병호는 2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4-5인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NC 왕웨이중과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141km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0m.
박병호가 29일 고척 NC전에서 시즌 41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고척)=김재현 기자 시즌 41호 홈런이자 18일 고척 두산 베어스전 이후 9경기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멜 로하스 주니어(kt)와 홈런 부문 공동 2위가 됐다. 로하스 역시 29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41호 홈런을 신고했다.
박병호의 홈런에 힘입어 넥센은 6회말 5-5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yiju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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