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오랜 공백..좋은 대본 계속 찾았다” [BIFF현장]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김나영 기자] 배우 이나영이 오랜 공백기를 가지게 된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중극당에서 영화 ‘뷰티풀 데이즈’ 기자회견이 열려 전양준 집행위원장, 윤재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나영, 오광록, 장동윤, 이유준, 서현우 등이 참석했다.

이나영은 ‘뷰티풀 데이즈’를 통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는 “스스로는 눈빛의 표현, 성숙함은 모르겠다. 공백기라면 공백기지만 항상 연기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나영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항상 고민했던 것 같다. 생각을 하던 와중에 시간이 길어진 것 같다. 그런 와중에 ‘뷰티풀 데이즈’ 같은 마음에 쏙 드는 작품을 만나서 촬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나영은 “(공백)계획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좋아하고 하고 싶은 대본을 계속 찾았던 것 같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에게 14년 만에 그를 찾아 중국에서 아들이 오면서 과거가 하나씩 밝혀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오는 11월 개봉.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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