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배선우(24·삼천리)가 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배선우는 7일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작성,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 4언더파 212타가 된 배선우는 최종 2언더파 214타를 친 최예림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8월 하이원리조트 오픈에 이어 올 시즌 2승이자 통산 4승, 그리고 메이저대회 우승까지 기록하게 된 배선우는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을 수령, 총 상금이 7억9248만원까지 올라 상금랭킹도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3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배선우는 전반부터 차근차근 타수를 줄여나갔고 11번홀에서 역전에 성공, 이후 리드를 지켜냈다. 한편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던 이소영은 이븐파 216타로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고 오지현은 6오버파로 공동 26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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