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의 강백호(19)가 시즌 28호 아치를 그렸다. 역대 신인 최다 홈런 기록까지 ‘-3’이다.
강백호는 9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서 8회말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1사 1,2루 볼카운트 2S서 이태양의 커브를 때려 외야 우측 펜스를 넘겼다.
강백호의 시즌 28호 홈런. 그는 9월 30일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최근 5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터뜨렸다.
고졸 신인 첫 30홈런이자 역대 신인 최다 홈런 신기록 작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kt는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롯데(10일 더블헤더), 넥센(12일), 두산(13일)을 상대한다. 강백호는 롯데전 6개, 넥센전 4개, 5개의 홈런을 쳤다. 강백호에게 홈런을 가장 많이 허용한 세 팀이다.
역대 신인 최다 홈런은 1996년 박재홍이 날린 30개였다. 당시에는 팀당 126경기를 치렀다. 강백호는 이날 한화전까지 134경기를 뛰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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