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사람이 좋다’ 박현빈의 아들이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빈은 아들 박하준 군을 공개했다. 박현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발성 연습을 했다.

그러자 하준이 울음을 터트렸고, 현빈은 “발성이 항상 습관이 돼 있다”라고 말하며 아들을 달랬다. 공개된 박현빈의 아들은 똘망똘망한 눈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현빈은 2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그는 “가족을 다시 못 볼 것 같다는 두려움이 있었고 걷지 못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있었다”라며 털어놨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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