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9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 실패…역대 세 번째 최장 무관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뉴욕 양키스의 통산 28번째 월드시리즈는 다음을 기약했다.

양키스는 10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3-4로 졌다. 시리즈 전적 1승 3패를 기록한 양키스는 포스트시즌 탈락과 함께 시즌을 마감했다.

양키스는 9회말 크레이그 킴브렐의 제구 난조를 틈 타 2점을 만회했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2사 1,2루서 글레이버 토레스는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전반적으로 화력에 약했다. 양키스는 5안타에 그쳤다.
뉴욕 양키스의 2018시즌은 아메리카리그 디비전시리즈를 끝으로 마감했다. 사진(美 뉴욕)=ⓒAFPBBNews = News1
양키스는 이번 시리즈에서 28안타 3홈런으로 14점을 뽑았다. 그러나 배 이상 많은 27점을 내줬다. 특히 9일 3차전에서는 1-16의 참패를 겪었다. 양키스의 역대 포스트시즌 홈경기 최다 점수차 패배의 굴욕이었다.

양키스는 메이저리그 최다 월드시리즈 우승팀이다. 1923년 첫 정상에 오른 후 27번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2009년을 끝으로 월드시리즈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월드시리즈 무대조차 밟지 못했다.



역대 세 번째 최장 기간 월드시리즈 무관이다.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10년 이상 기다림이 필요했던 것은 두 번 있었다. 1996년에는 18년 만에, 1977년에는 15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양키스의 역대 최장 기간 월드시리즈 진출 실패는 14년(1982~1995년)이었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살인범 가족이 배우로 승승장구” 유족 청원
티빙 보안 허점…3954만 계정 정보 외부 유출
권은비 파격적인 란제리룩…과감한 시스루 레이스톱
블랙핑크 제니, 아찔한 무대 의상 사진들 공개
남자 농구, 아시안게임 디펜딩 챔프 필리핀 대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