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대장금이 보고 있다’ 유리, 신동욱과 재회…복숭아에 얽힌 인연?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대장금이 보고있다’ 유리와 신동욱이 회사에서 재회했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복승아(유리 분)가 사수 한산해(신동욱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승아는 복숭아 세 박스를 들고 회사에 첫 출근했다. 마침 등장한 부장 이나영(정이랑 분)은 자신에게 말을 거는 복승아에 “안 사요”라고 반응했다.

‘대장금이 보고 있다’ 유리X신동욱 사진=‘대장금이 보고 있다’ 방송캡처
잠자코 서있던 복승아는 새로 출근한 신입사원을 부르자 그때서야 자신을 소개했다. 더불어 회사 선배들에게 복숭아를 선물로 나눠줬다. 팀원들이 반갑게 환영하자 이나영은 “영업팀이 9cm 힐이라니 기동력 있고 좋다”라며 뼈있는 한마디를 전했다. 덧붙여 “일터에서는 일만 전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뒤늦게 회사에 출근한 한산해는 책상위에 놓여있는 복숭아를 보고 “어제부터 왜 계속 복숭아냐”면서 쓰레기통으로 던졌다. 이후 회의실에서 복승아를 만난 그는 서로 “복숭아?”, “미친 탬버린?”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전날 회식에서 도망쳐나오던 한산해가 복숭아 박스를 들고가던 복승아와 부딪히는 바람에 복숭아가 길거리에 나뒹구는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예능 드라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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