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kt 위즈 외야수 이대형(35)이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kt는 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투수 김민을 말소하고 외야수 이대형을 불러들였다.
이대형은 2017년 8월 6일 수원 SK와이번스전 도중 도루 후 슬라이딩하는 과정에서 좌측 무릎 십자인대 파열을 당했다. 시즌 아웃된 그는 독일에서 수술을 받은 뒤, 재활에만 전념했다. 부상 당시 복귀까지 8개월 이상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됐던 그는 2018시즌이 끝나기 2경기 전에 팀에 합류했다.
최근 재활 차도가 좋아진 이대형은 지난 9월 퓨처스리그에 8경기 출전해 타율 0.250 20타수 5안타를 기록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기도 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진 않았지만, 경기에 뛸 수 있는 컨디션이기 때문에 경기 상황에 따라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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