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은 곳을 향해”…NCT 127의 부자가 되는 상상 ‘Regular’ [MK컴백]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NCT 127이 신곡 ‘레귤러(Regular)’로 가요계 접수에 나섰다.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은 12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NCT #127 Regular-Irregular)’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NCT의 세계관이 반영됐다.

첫 정규앨범에는 타이틀곡 ‘레귤러(Regular)’를 비롯해 아름다운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연인의 풋풋하고 설레는 사랑을 노래한 어반 힙합 곡 ‘지금 우리 (City 127)’, 서정적인 벌스와 청량감 있는 드롭 파트가 대비를 이루고 있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Replay (PM 01:27)’와 ‘하루의 끝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통화’를 소재로 그린 어반 R&B 곡 ‘Knock On’(노크 온)이 담겼다.

NCT 127 한국어버전 ‘Regular’ 뮤직비디오 사진=‘Regular’ MV 캡처
또한 현실에서 꿈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그린 ‘인터루드: 레귤러 투 이레귤러(Interlude: Regular to Irregular)’와 밴(Van) 안에서 일어나는 멤버들의 일상을 진솔하게 풀어낸 힙합 곡 ‘내 Van (My Van)’, 이별의 상처를 악몽 같은 날에 빗댄 어반 댄스 곡 ‘악몽(Come Back)’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밖에도 발라드 곡 ‘나의 모든 순간 (No Longer)과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극적인 분위기를 이끄는 어반 팝 곡 ‘신기루 (Fly Away With Me)’, 거친 보컬과 파워풀한 랩, 강렬한 드롭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보너스 트랙 ‘런 백 투 유(Run Back 2 U)’까지 선물같은 11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레귤러(Regular)’는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 법한 부자가 되는 꿈에 대한 내용을 담은 라틴 트랩 장르다. 특히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이 함께 수록돼 글로벌 음악팬들의 마음도 단숨에 사로잡는다.

실제 노래를 들어보면 ‘더 높은 곳을 향해 조준해 화살을 쏘지’, ‘모두 다 부러워해’, ‘우린 이 기분을 즐겨’ 등의 노랫말이 기분 좋은 상상이자 야심찬 포부를 드러낸다.

뮤직비디오 속 10명의 멤버들은 청춘미 가득한 모습으로 때론 강렬한 카리스마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레이스를 즐기거나 오락실에서 게임에 몰입하는 장면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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