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지금·여기·다시’ 은지원 “컴백할 것”…팬들과 맺은 약속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이 ‘지금·여기·다시’ 무대에서 팬들에게 컴백을 약속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SECHSKIES 2018 CONCERT [지금·여기·다시]’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무대에는 젝스키스 은지원, 김재덕, 이재진, 장수원 4명만이 올라 아쉬움을 남겼다.

앞서 고지용은 젝스키스에서 영구 제외해달라는 팬들의 요구에 따라 퇴출된 바 있다. 강성훈은 최근 횡령·스캔들 등의 의혹으로 물의를 빚어 불참을 통보했다. 멤버를 둘이나 잃은 탓에 자칫 어수선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젝스키스 ‘지금·여기·다시’ 콘서트에서 은지원이 컴백을 약속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하지만 남은 멤버들의 노력이 빛났다. 이들은 “오늘이 콘서트 첫 날 아닌가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팬들의 환호를 유도했다. 젝스키스의 ‘지금·여기·다시’ 공연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이뤄졌다. 이어 은지원은 “정말 좋은 노래로 컴백하기 위해 쉽게 곡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팬들을 더 많이 못 만나서 아쉬웠다. 작은 소망이 있다면 규모에 상관없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라면 언제든 찾아가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장수원 역시 “젝스키스는 공연이 끝나도 쉬지 않을 것”이라며 “재정비 시간을 갖고 연말까지 열심히 녹음하겠다. 빠른 시일 내에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한 젝스키스가 언제 공식적으로 컴백 소식을 전할지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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