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텀 23점` 보스턴, 개막전에서 필라델피아 제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에서 보스턴 셀틱스가 웃었다.

보스턴은 17일(한국시간) TD가든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105-87로 이기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1쿼터 초반 잠시 리드를 허용했을 뿐, 1쿼터 중반 역전에 성공한 이후 4쿼터 종료까지 리드를 뺏기지 않았다. 전반까지는 47-42로 접전이었지만, 후반 격차가 벌어졌다.

보스턴이 개막전에서 필라델피아를 눌렀다. 사진(美 보스턴)=ⓒAFPBBNews = News1
제이슨 테이텀은 23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7번의 슈팅 시도 중에 절반이 넘는 9개를 성공시켰다. 3점슛도 5개를 던져 한 개를 넣었다.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 부상을 당해 시즌 전체를 날렸던 고든 헤이워드도 이날은 24분을 소화하며 10득점을 올렸다. 제일렌 브라운이 12득점을 기록했고 벤치 멤버 중에는 마르커스 모리스가 16득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가 23득점 10리바운드, 벤 시몬스가 19득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선발 출전한 마켈레 펄츠는 5득점에 그쳤다. J. J. 레딕은 벤치에서 시작, 16득점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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