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뮤직’ 양영호 “30살 넘은 나이, 꿈 이룰 마지막 기회 불태울 것”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오펜 뮤직’ 1기 작곡가로 발탁된 양영호가 각오를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연장 뮤지스땅스에서는 ‘오펜 뮤직’ 1기 발족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최백호 뮤지스땅스 소장을 비롯해 남궁종 CSV경영팀장, RBW 이상호 이사, 1기 작곡가 홍단비, 양영호가 참석했다.

선발 작곡가 대표로 참석한 양영호는 “면접 과정에서 많은 지원자들이 있다고 들었다. ‘과연 내가 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컸다”라고 털어놨다.

양영호 선발 작곡가 대표, ‘오펜 뮤직’ 소개 사진=CJ ENM
이어 “30살이 넘은 나이에 가능성이 있을까 걱정했다”면서 “‘오펜 뮤직’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뜨겁게 불태우기 위해 도전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실용음악을 전공했다. 내가 직접 연주하고 믹스도 배워야하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 데모곡을 쌓았는데도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덧붙여 “이번 기회를 통해 나도 작곡가로서 빛을 볼 수 있을 거란 희망을 품고 도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펜 뮤직’은 작곡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있는 창작공간과 대중음악 업계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CJ ENM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달부터 2019년 7월까지 총 10개월간 업계 최고 수준의 작곡가 양성 및 데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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