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은 안다”..심장 뿌시는 로코 ‘마성의 기쁨’ [티비봤나영]

지상파, 종편, 케이블에 이어 1인 미디어까지, 볼 것이 많아도 너무 많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알거나 알지 못하는 드라마 혹은 예능, 그리고 화제의 장면까지 모두 놓치지 말도록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으로 소개해볼게요.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매주 수,목요일 오후 방송되고 있는 드라맥스,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이 두 번째 주인공이다.

제목 : 마성의 기쁨
사진=<마성의 기쁨> 포스터
채널 : 드라맥스, MBN(동시) 방송 시간 : 매주 수,목요일 오후 11시 2018년 9월 5일부터 방송된 ‘마성의 기쁨’은 로맨틱한 드라마를 좋아하는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드라마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드라마다. 1-2 회 집중해서 보면 본방사수할 수밖에 없는, 올가을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공마성(최진혁 분)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송하윤 분)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마성의 기쁨’은 주인공부터 조연까지 깨알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리모컨을 사수하고 있다. 특히 최진혁과 송하윤의 케미는 드라마의 아주 중요한 시청 포인트다. 186cm인 최진혁은 한없이 넓은 어깨로 듬직함을 주는 것은 물론, 송하윤과 투 샷이 잡힐 땐 더욱 남성미를 뽐낸다.



사진=<마성의 기쁨> 영상캡처
이에 최진혁은 ‘마성의 기쁨’을 통해 ‘키스 장인’, ‘어깨 깡패’, ‘목소리 깡패’ 등 새로운 수식어를 얻으며 인생 캐릭터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최진혁뿐만 아니라 송하윤 역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특히 송하윤이 최진혁을 향한 애교는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조차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이주연과 이호원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 시청자들의 또 다른 시청 포인트다. 이주연은 버르장머리 없지만 푼수기 있는 모습으로 매회 신을 잡아먹고 있다. 공마성의 사촌이자 실검 1위에 집착을 보이는 성기준 역의 이호원은 귀여움에 코믹, 진지함까지 맡으며, 기존 작품에서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연기를 뽐내고 있다. 이처럼 이호원과 이주연은 한 회에서 폭넓은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스타일리스트 역 이수지, 양비서 역 장인섭, 제국 엔터 대표이자 전 주기쁨의 소속사 대표 역 정수교 등 배우들 모두 작은 분량임에도 매회 섬세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마성의 기쁨> 영상캡처
신데렐라 기억장애라는 독특한 소재에 로맨스, 거기다 배우들의 열연까지 합쳐진 ‘마성의 기쁨’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한국을 넘어 대만에서 폭발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아이치이(IQIYI)를 통해 대만에서 방송된 ‘마성의 기쁨’의 누적 조회수는 400만 회가 넘었으며, 최진혁의 팬미팅을 추진하기 위해 현지 프로모터 간에도 경쟁이 치열하다고 알려졌다. 또 포털사이트 네이버 TV 기준 누적 조회수는 10회 만에 800만 뷰를 넘어섰다.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되면서 몇 회 남지 않은 ‘마성의 기쁨’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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