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이 8일째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17일 관객 6만 422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03만 3825명으로 지난 3일 개봉 이후 15일 만에 3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이다. 살인범 강태오 역을 맡은 배우 주지훈과 형사 김형민 역의 김윤석이 열연을 펼쳤다.
‘암수살인’, 개봉 15일 만에 300만 돌파 사진=쇼박스
이어 영화 ‘베놈’(감독 루벤 플레셔)이 하루동안 관객 4만 6742명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3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339만 7187명이다. 3위는 ‘미쓰백’(감독 이지원)으로 3만 1884명의 관객이 찾아 누적 관객수 28만 7431명을 모았다. 지난 11일 개봉한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한지민 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 김지은(김시아 분)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내용을 그린 감성 드라마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하고 있다.
‘스타이즈 본’(감독 브래들리 쿠퍼)은 관객 1만 7859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4위를 지켰다. 지난 9일 개봉한 ‘스타이즈 본’은 20만 303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5위 ‘안시성’(감독 김광식)은 17일 하루동안 9713명이 관람했다. 지난달 19일 개봉 이후 538만 743명의 누적관객수를 모으며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