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거듭된 반전, 쿠기 탈락+도끼로 나플라 잡을 뻔한 김효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쇼미더머니777’ 1차 경연은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는 양상이 펼쳐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777’에서 쿠기는 오르내림과 대결을 펼쳤다. 나플라는 김효은과 붙었다. 루피의 상대는 차붐이었다. 이날 승자는 TOP6로서 세미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

첫 대결은 오르내림의 선공으로 시작됐다. 그는 학창시절 왕따 경험을 토대로 진솔한 가사를 선보였다. 승리가 예상됐던 쿠기는 무대 시작 전부터 긴장한 기색으로 불안한 모습을 연출했다. 기어이 쿠기가 오르내림에 석패를 당하자 더콰이엇은 “최애 래퍼”라며 안타까워했다.

'쇼미더머니777' 1차 경연 무대가 거듭된 반전 끝에 마무리 됐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777' 방송 캡처
이어 나플라와 김효은의 무대가 공개됐다. 선공에 나선 김효은은 딥플로우와 도끼와 함께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반면 홀로 무대에 오른 나플라는 괴물 같은 실력과 카리스마로 인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1차 투표 결과는 김효은의 승리였다. 마지막 대결에서 루피는 차붐에 압승을 거뒀다. 무려 530표 차이였다. 하지만 차붐은 “이런 무대를 꼭 해보고 싶었다. 모험을 함께해준 프로듀서님들께 고마운 마음 뿐”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차붐은 이날 길랭-바레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막바지 김효은과 나플라의 2차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1차 투표에서 100표 이상 앞섰던 김효은이기에 이변이 없는 이상 승리가 점쳐졌다. 하지만 이변은 발생했고, 나플라는 김효은을 꺾고 세미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됐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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