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제대로 설 수도 없던 강아지..알고보니 선천적 장애 `기적같은 구조` 까지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동물농장' 선천적 장애로 제대로 서지 못한 강아지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선천적 장애로 인해 태어난 후 단 한 번도 제대로 서지 못한 강아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탓다.

제작진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강아지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평택의 한 공장을 찾았고, 제대로 서 있지 못하고 자꾸만 옆으로 쓰러지는 강아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동물농장 캡처
이에 중심을 못 잡고 휘청거리는 모에 공장 사장은 "며칠 전 컨테이너 사이에 개가 한 마리 있더라. 들어서 보니까 앙상히 말라 있었다"고 밝히며 구조 당시를 언급했다. 이어 검사 결과 이 녀석이 가진 병은 굉장히 희귀한 증상으로 수의사는 "전형적인 뇌질환이 있을 때 하는 행동"이라며 "지주막하낭종이라는 질환이다. 선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선천적으로 소뇌벌레라 불리는 부위가 없이 태어났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가는 "현재 알려진 치료법은 없다. 형성이 잘 안 된 부분은 사실상 (치료가) 쉽지 않다"고 진단했으며 줄기세포를 통한 치료로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앞으로 결과에 대한 관심이 모였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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