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유키스 멤버 훈(본명 여훈민)이 목포 초등학생 폭행 피해자가 자신의 가족이라고 밝혔다.
유키스 훈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뇌사상태인 아이는 제 가족이다. 지금 가족들은 초등학생들의 일이라는 이유로 원활한 조사를 받지 못해 아무런 위로도 받고 있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 슬프다. 초등학생의 폭행도 폭행이고, 상태가 심각한데 아무런 처벌도 안되고”라고 덧붙였다.
훈은 앞서 이날 “지금 전남 목포 서해초등학교에서 한 아이가 동급생 친구에게 무차별적인폭행을 받아 뇌사 상태로 의식불명 상태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이 아이는 만약 의식이 돌아와도 3세~4세 정도의 정신연령이라는데.. 가해자 측 부모가 중환자실 앞에서 웃고 떠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다”라며 원통함을 토로했다.
이후 “학교 측에선 학교 아이들이 불안해한다며 이렇다 할 조취를 취하지 않고 있다. 너무 속상하다. 더 이상 제 가족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지금은 얼른 의식이 돌아와주길 바랄뿐이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하 유키스 훈 심경전문
뇌사상태인 아이는 제 가족입니다.. 지금 제 가족들은 초등생들의 일이라는 이유로 원활한 조사를 받지 못해 아무런 위로도 받고있지 못합니다..
너무 슬픕니다.. 초등학생의 폭행도 폭행이고.. 상태가 심각한데.. 아무런 처벌도 안되고..
학교 측에선 학교 아이들이 불안해한다며 이렇다할 조취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더 이상 제 가족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얼른 의식이 돌아와주길 바랄뿐입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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