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브로 듀오 “사람들이 악기와 친숙해졌으면 좋겠다” (어느 별에서 왔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어느 별에서 왔니’ 피브로 듀오가 이색 재료로 악기를 만드는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피브로 듀오가 공구를 사용해 양배추와 호박, 당근, 족발 뼈 등을 악기로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지켜보던 최화정은 “우리 집에 많다. 드릴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야말로 크리에이터”라고 했다.

'어느 별에서 왔니' 피브로 듀오가 직접 만든 이색 악기들을 소개했다. 사진=MBN '어느 별에서 왔니' 방송 캡처
준비된 영상이 끝나자 패널들은 피브로 듀오가 만든 악기들을 직접 보고 싶어 했다. 피브로 듀오는 흔쾌히 자신들의 악기들을 스튜디오로 가져왔다. 피브로 듀오는 브로콜리, 양배추, 족발 피리 등을 연주하더니 “족발 안에 골수를 빼는 것이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채소와 재활용품으로 악기를 만든 지 10년 됐다. 사람들이 악기와 친숙해졌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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