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엄앵란이 남편 故 신성일을 떠나보내며 한마디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故 신성일 추모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故 신성일의 추도식에 앞서 엄앵란은 ‘몸도 불편하신 데 남편 가는 길까지 배웅하러 오셨나’라는 물음에 “친구도 오래 살면 의리가 생기지 않나”라고 답했다.
‘마이웨이’ 엄앵란♥신성일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이어 “미우나 고우나 해도 의리라는게 속에 박인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남편의 마지막 길을 웃음으로 배웅했으나 추도식에서 색소폰 연주를 들으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으로 엄앵란이 성일가 마당에 놓인 돌조각을 보고 “색시 신랑처럼 이렇게 있은지 55년이 됐다”라며 “지금은 혼자 자니까 춥지만 나하고 일평생 천리만리 삽시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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