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100만 돌파, ‘완벽한 타인’ 독주 속 조용한 강자 [MK박스오피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독주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는 모양새다. 그런 와중에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의 누적관객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같은 날 개봉한 두 영화의 흥행에 관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일 박스오피스 1위는 ‘완벽한 타인’이 차지했다. 이날 관객 16만9799명을 동원한 ‘완벽한 타인’의 누적관객 수는 237만6142명이 됐다.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였다. 일일관객 9만4699명을 기록한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관객 수는 105만9089명이다. 개봉 열흘 만에 이룬 쾌거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관객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3위에는 ‘동네사람들’(감독 임진순)이 이름을 올렸다. 이틀 연속 3위다. 일일관객 5만1055명을 더하며 누적관객 수 11만82명이 됐다. 4위는 이날 개봉한 ‘여곡성’(감독 유영선)이었다. 일일관객 1만1477명, 누적관객 1만3063명을 기록했다. ‘여곡성’은 1986년 개봉한 동명의 원작영화를 유영선 감독이 리메이크한 것이다. 옥분과 신씨 부인의 기묘한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그려냈다.



5위는 일일관객 8495명을 더한 ‘바울’(감독 앤드류 하얏트)로 누적관객 수는 7만2583명이 됐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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