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나르코스’로 유명한 멕시코 배우 디에고 루나가 홍상수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현지시각) 디에고 루나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넷플릭스의 정킷 ‘See What’s Next’의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날 디에고 루나는 ‘나르코스’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마이클 페냐, 에릭 뉴먼 감독과 함께였다.
'나르코스' 디에고 루나가 홍상수 감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해당 자리에는 한국 기자들도 있었다. 디에고 루나는 이들에게 “한국 영화를 좋아한다. 특히 한국의 홍상수 감독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만약 홍상수 감독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멕시코의 한 배우가 당신 작품에 무료로 출연하고 싶어한다’는 뜻을 꼭 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나르코스’는 지난 2015년 방영을 시작한 넷플릭스의 인기드라마다. 디에고 루나가 출연하는 ‘나르코스: 멕시코’는 최신 시즌으로 오는 16일 공개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