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열두밤’ 신현수가 브렛의 말을 듣고 한승연을 떠올렸다.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에서 차현오(신현수 분)은 사진에 대해 이야기하던 한유경(한승연 분)을 떠올렸다.
토마스(브렛 분)는 차현오를 부르더니 “나 결심했다. 이곳에서 운명의 여자를 만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규진(이선태 분)은 “무슨 황당한 소리냐”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열두밤' 신현수가 한승연을 그리워했다. 사진=채널A '열두밤' 방송 캡처
차현오는 토마스의 이야기를 곱씹으면서 한유경과 만났던 날들을 떠올렸다. 이규진이 “무슨 생각하냐”고 묻었다. 차현오는 얼버무리며 두 사람과 함께 집을 나섰다. 이백만(장현성 분)은 상자를 두고 고민하다가 반구월(유준홍 분)이 들어오자 급히 장롱에 숨겼다. 반구월은 여행사에 취직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백만은 “떠날 수 있을 때 제발 떠나라”고 했다. 반구월은 섭섭해했다.
반구월이 나가자 이백만은 상자를 열어봤다. 상자 안에는 자신의 초상화가 들어있었다. 그는 “이건 또 무슨 의미냐”면서 한숨 쉬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