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정유미 극찬 “‘프리스트’의 부족한 2% 채우는 사람”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프리스트’ 연우진이 동료배우 정유미를 극찬했다.

12일 오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OCN 새 주말드라마 ‘프리스트’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연우진은 ‘프리스트’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연우진은 “내년이면 벌써 데뷔 10년차에 접어들게 된다. 끊임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다. 매순간 열정적이었다”며 운을 뗐다.

'프리스트' 연우진이 정유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OCN '프리스트' 스틸 사진
그는 이어 “‘프리스트’는 운명적으로 만난 작품”이라며 “‘장르물을‘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참여한 것이 아니다. 연기에 대한 나의 의지와 신념과 운명적으로 맞아떨어져서 참여했다. 현장에서 몸을 많이 쓴다. 항상 긴장한 상태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있다. 기존에 갖지 못했던 연기에 대한 미숙했던 내 생각에 대해 정리하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연우진은 정유미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정유미는 평소에도 친한 배우”라면서 “친분을 쌓으면서 계모임도 하고 있다. 그런 것들이 드라마 촬영을 통해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큰 문제가 아니었다. 지금의 ‘프리스트’를 만드는데 장점으로 작용한 것 같다. 2%의 부족함을 정유미가 채워주는 것 같다”고 했다.



정유미는 연우진에 대해 “4년 전쯤 같이 영화를 찍었다. 그 때 고생을 많이 했다. 끈끈한 전우애가 남아있다. 당시에도 힘든 순간이 있었는데, 연우진은 의지가 되는 동료였다. 연기도 잘하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화답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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