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이나영이 남편 원빈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뷰티풀 데이즈’(감독 윤재호)로 컴백하는 이나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뷰티풀 데이즈’에 대한 원빈 반응을 묻자 “시나리오를 보고 슬프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원빈의 향후 활동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어보자 “원빈도 하고 싶어 한다”며 “전작이 장르물이었는데 이보다 휴머니즘이나 이야기를 건넨고 싶은 작품을 하고 싶어하더라. 최근에 상업 영화들이 다양하게 시도를 하는 편이라, 조금만 더 기다려주면(복귀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 이나영은 엄마로서 삶에 대해 “평범하다. 아기에 대해 잘 알지는 못했다. 그래서 주위에 물어보는 편이다. 지금은 뭘 해줘야 하는지에 대해”라며 “그래서 노멀(normal)한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뷰티풀 데이즈’는 아픈 과거를 지닌 채 한국에서 살아가는 여자와 14년 만에 그녀를 찾아 중국에서 온 아들,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그녀의 숨겨진 진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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