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섹시 퀸 가수 채연이 3년 6개월 만에 신곡 ‘봤자야(Bazzaya)’를 발매했다.
13일 정오 채연은 새 앨범 ‘봤자야(Bazzaya)’를 공개했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그는 팬들에 고마운 마음과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신곡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봤자야(Bazzaya)’는 자기를 찬 남자가 후회하고 돌아와 봤자 받아주지 않겠다는 당당함이 담겨있다. 특히 채연은 자신만의 섹시함을 더해 자존감 높은 여성의 모습을 한층 더 매력있게 표현해냈다.
채연, ‘봤자야’ 티저 영상 공개 사진=차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노래를 들어보면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멜로디가 귓가에 꽂힌다. ‘말해 봤자야 매달려 봤자야’하는 후렴구도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맘 찢어지게 며칠 울었는데 고장났나 눈물이 안나’라는 첫 마디가 이별 후에 담담해졌음을 알 수 있다.
‘다시 오라고 애원 애원 해봐도 이미 늦었어 끝났어’라며 당차게 거절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특히 ‘헤어지고 보니 또 다른 세상 반이 다 남자야’라며 ‘내 사랑은 다시 불을 피고 있어’라는 노랫말은 우리가 흔히 위로하는 ‘이 세상 반은 여자, 남자야’라는 말보다 더 강력히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다.
또한 공개된 영상 속 자신감에 찬 도도한 표정과 힘있는 안무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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