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계룡선녀전’ 윤현민이 술기운에 믿기 힘든 일을 장면을 목격하고도 그냥 넘어갔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정이현(윤현민 분)은 잠에서 깨어나 숙취에 괴로워했다.
그는 옆에 호랑이 모습으로 잠들어있는 점순이(미나 분)을 보고 “꿈인가?”라고 되뇌며 의아해했다. 점순이는 방귀를 뀌었다. 그럼에도 정이현은 놀라지 않고 비몽사몽한 채 집으로 돌아갔다.
'계룡선녀전' 윤현민이 호랑이로 변한 미나의 모습을 보고 그냥 넘어갔다. 사진=tvN '계룡선녀전' 방송 캡처
정이현은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잤다. 목포역 앞에서 구선생(안길강 분)과 오선녀(황영희 분), 박신선(김민규 분)도 잠을 잤다. 세 사람은 노숙하고 있었다. 노숙자가 구선생의 지갑을 훔쳤다. 잠에서 깬 구선생은 화들짝 놀라며 다른 두 사람을 깨웠다. 그는 전날 앞장서려는 박신선에게 “공부 좀 해라”고 면박 주며 자신이 길안내를 했었다.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은 꽃에게 “지난밤에 우리 서방님이 꿈결에 점순이를 알아보셨다”며 “나도 어서 알아봐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그사이 김금(서지현 분)을 찾아왔다. 김금은 선옥남이 자신이 선물한 옷을 입은 것을 보고 좋아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