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개그콘서트’ 양상국이 양선일의 속을 터지게(?) 한다.
오는 12월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죽음을 앞둔 사형수 양상국이 끝나지 않는 마지막 소원으로 교도관 양선일의 이를 악물게 해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한다.
‘소원’은 죽음을 앞둔 사형수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벌어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코너다. 매번 가벼운 소원을 요구하지만, 결코 쉽게 끝나지 않는 상황을 통해 안방극장에 신선한 즐거움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그콘서트’ 양상국X양선일 사진=‘개그콘서트’ 제공
그런 가운데 양상국이 양선일을 곤란케 하는 역대급 소원을 들고 나와 폭소 유발을 예고했다. 죄수복에 떨어진 단추를 달고 싶다는 양상국의 마지막 소원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아 양선일의 코평수를 넓히게 해 보는 이들의 웃음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고요한 상황에서 한참을 뜸 들이다 툭 내뱉는 양상국의 차진 사투리는 상황을 더 맛깔나게 살려내 좌중을 폭소케 한다고. 더불어 마음 급한 양선일과 느긋한 양상국의 상반된 모습이 미(美)친 케미를 터트리며 꿀잼을 유발한다고 해 이들이 펼칠 코믹 살벌(?)한 이야기에 기대감이 한껏 상승하고 있다.
한편 이처럼 볼수록 빠져드는 개그로 웃음 핵폭탄을 안길 코너 ‘소원’은 오는 12월 2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