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6이닝 4실점, 질롱코리아 멜버른에 敗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질롱코리아가 전날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한국선수들로 구성된 호주팀 질롱코리아는 30일 호주 멜버른볼파크에서 열린 멜버른 에이시스와 경기서 1-4로 패했다.

선발투수로 나선 김진우는 1회 첫 타자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는 등 불안하게 출발하더니 위기를 못 막으며 실점했다. 김진우는 이후 안정을 찾으며 5회까지 순항했으나 6회 안타와 피홈런을 맞으며 추가실점했다. 이날 김진우는 6이닝 동안 4실점했다. 9개 탈삼진을 잡는 등 지난 등판에 비해서는 나은 결과였으나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질롱코리아 타선은 6회초 이용욱의 땅볼로 1점 올리는데 그쳤다.



전날(29일) 승리하며 2승째를 따냈던 질롱코리아는 이로써 호주리그 2승8패를 기록하게 됐다.

김진우(사진)가 6이닝 4실점한 가운데 질롱코리아가 멜버른에 패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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