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지난 1일 결혼식을 올린 개그우먼 허민,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 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민과 정인욱 부부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 더 피아체에서 화촉을 밝혔다.
허민은 “1년 늦은 결혼식이지만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마음으로 결혼식 잘 올리겠다”라고 인사했다.
정인욱 역시 “어젯밤까지만 해도 실감이 잘 안 났는데 식장에 오니 긴장되고 여러 가지 감정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허민이 “잠을 푹 자야 예쁘지 않겠나. 그런데 딸이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그때부터 깨어있었다”면서 결혼식을 준비하며 겪은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아이를 키우며 결혼식 준비가 쉽지 않았지만 열심히 도와준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6개월이라고 2세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시즌 중인 정인욱과 임신 중이었던 허민은 결혼식을 뒤로 미뤘다. 그리고 그해 12월 딸 아인 양을 낳았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개그맨 김준현, 양상국, 김민경, 박휘순, 이수근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앞날을 축하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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