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가 보니따 호스텔을 팔라는 현빈의 제안에 넘어갔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유진우(현빈 분)은 정희주(박신혜 분)에게 보니따 호스텔을 파는 대가로 100억 원을 제의했다. 10분 지날 때마다 10억씩 내려가는 조건이었다.
정희주는 지인들에게 물어보려 화장실에 갔다. 하지만 사람들이 전화를 받지 않은데 이어 화장실 문이 잠겨 약속한 시간이 모두 지나버렸다. 정희주는 초조했다. 유진우도 마찬가지였다. 정희주의 호스텔이 게임사업과 관련해 큰 가치를 지닌 까닭이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가 현빈에게 보니따 호스텔을 팔기로 했다.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방송 캡처
유진우는 정희주를 찾아 화장실에 갔다. 정희주는 화장실 문을 부수고 나오다 기절했다. 그는 정신을 차리자마자 “몇 분 지났냐”고 물었다. 유진우는 “73분 지났다”고 답했다. 정희주는 울먹이며 “그럼 벌써 70억이 날아간 것이냐. 화장실 문이 잠겨서 못 나갔다”며 “3분만 빼주면 안 되냐. 그 정도 에누리도 없는 것이냐”고 했다. 유진우는 “알겠다. 3분 빼주겠다”며 웃었다. 정희주는 다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정신을 차린 정희주에게 서정훈(민진웅 분)이 계약서를 건넸다. 계약서에는 유진우가 직접 적은 계약금 100억 원이 적혀있었다. 정희주는 재빨리 서명했다. 서정훈은 “부자되신 것 축하한다”며 자리를 떠났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