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샤이니 온유(본명 이진기)가 오늘 현역으로 입대한다.
온유는 10일 오전 샤이니월드 홈페이지에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게 됐다. 항상 아쉬웠고, 아쉬울 테지만 이 잠깐의 휴식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달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겠다”고 마무리 인사를 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위로했다.
온유는 이날 오후 모처의 훈련소로 향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온유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는 만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 또한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온유는 2008년 샤이니 멤버로 데뷔했다.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온유는 샤이니 멤버 중 처음으로 군대에 입대한다.
다음은 온유의 자필 편지 전문. 잘 지내셨어요?
제가 잠시 휴시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항상 아쉬웠고, 아쉬울 테지만 이 잠깐의 휴식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해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노래를 계속 할테니 가끔 생각나면 다시 제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돌아와서 다시 인사 드릴게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
-온유 올림-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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