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아낙네’ 1위 장기집권? ‘밀리언즈’로 사랑 이어받길” [MK★인터뷰②]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솔로 데뷔 타이틀곡 ‘아낙네’로 음원차트 장기집권에 성공한 송민호가 그룹 위너의 싱글곡 ‘밀리언즈’로 인기를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는 지난 19일 ‘밀리언즈(MILLIONS)’를 발매했다. 이에 앞서 송민호가 지난달 26일 첫 솔로 앨범 ‘XX’의 타이틀곡 ‘아낙네’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저력을 과시했다. 그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아낙네’로 음원차트 1위에 오래 머무를 것이라고는 예상 못했다. 정규 앨범으로 12곡을 발표한 것에 만족했다. 예상치 못하게 1위도 오래하고 상위권에 계속 머물러서 어안이 벙벙했다.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고마운 마음이 크다. 바로 이어서 ‘밀리언즈’도 좋은 성작을 이어가길 바란다.(웃음)”(송민호)

송민호가 ‘아낙네’ 음원차트 장기집권 소감을 전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송민호가 지난 18일 오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내건 1위 공약이 화제를 모았다. 그는 1위를 하면 립스틱을 바르고 멤버들과 서로 뽀뽀하겠다는 파격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일단 멤버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겠다. 전혀 상의 없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야기했다. 양해해주시길 바란다.”(송민호)



“민호가 립스틱 바르고 서로 이마에 뽀뽀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더라. 혹시 그 공약 때문에 1위를 할 수도 있지 않겠나싶다.(웃음)”(강승윤)

실제 위너의 ‘밀리언즈(MILLIONS)’는 19일 오후 6시 발매 이후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음원 사이트 네이버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지니뮤직 등에서 1위를 휩쓸었다. 위너는 송민호의 솔로곡 ‘아낙네’를 제치고 1위에 올라 기분 좋은 팀킬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최근 송민호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강승윤이 호형호제를 허락 받은 이후 어떠냐고 묻자 송민호는 ‘양회장님’이라는 호칭이 너무 편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송민호는 “2018년은 내 인생에서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낸 한해다. 솔로 앨범도 열심히 준비하고 위너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팬들과 소통 하는 게 굉장히 즐거웠다. 2019년에도 더 많은 활동으로 팬들과 대중들에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인사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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