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전태관, 마지막 길 함께 해주길”…연예계 추모물결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의 지난 27일 세상을 떠난 가운데 멤버 김종진을 비롯한 연예계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종진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늦은 밤 여러분께 가슴 아픈 소식을 알려드린다. 지난 12월 27일 밤, 드러머 전태관 군이 향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비보를 알렸다.

덧붙여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시어 유가족의 깊은 슬픔을 위로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별세에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김종진 트위터
선우정아도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선배님의 따뜻한 곡들을 다시금 듣고 재해석해보는 경험을 했다.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전태관을 추모했다.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시절 가수의 길 앞에 선 제게 올바른 방향의 지침이 되어주셨던, 늘 귀감이 되어주셨던 태관 오라버니”라며 “최고의 드러머 전태관 오라버니.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가수 윤종신 또한 “전태관 형께서 세상을 떠나셨다.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형 감사했습니다”라고 고인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故 전태관은 지난 2012년 신장암 발병 이후 오랜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로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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