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세계랭킹 25위 정현(23)이 새해 첫 경기에서 고개를 숙였다.
정현은 2일 인도네시아 푸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타타오픈 남자 단식 2회전서 에르네스츠 걸비스(95위·라트비아)에게 0-2(6-7<2-7> 2-6)로 졌다. 정현은 이번 대회에서 2번 시드를 받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하지만 첫 관문에서 탈락했다. 1세트에서 5-1까지 리드하고도 내준 게 뼈아팠다.
정현은 다음주 ATP 투어 ASB 클래식에 참가한 후 시즌 첫 메저이대회인 호주오픈에 출전한다. 정현은 지난해 호주오픈에서 한국인 최초로 4강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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