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최고의 치킨’ 김소혜가 박선호를 공격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는 서보아(김소혜 분)가 박최고(박선호 분)를 망하게 하기 위해 전단지를 바꿔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보아는 박최고의 전단지가 아닌 자신이 만든 웹툰으로 전단지를 만들었다. 서보아가 만든 웹툰은 엄마 닭이 사람들의 주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름에 빠져 치킨이 돼야 했던 슬픈 내용이 담겨있었다.
복수를 완벽하게 준비한 서보아는 기분 좋게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이때 전단지를 본 박최고는 “서보아 씨 이게 뭡니까? 이걸 보고 누가”라며 화를 냈다. 하지만 아이들의 치킨 요구에 어쩔 수 없이 홍보를 진행해야 했다. 이후 박최고는 “내가 시안까지 만들어줬자나요. 이걸 보고 누가 치킨을 먹으러 와요. 어떻게 책임질거에요”라고 분노했다.
그러자 서보아는 “사장님 솔직하게 말해도 될까요? 사장님 전단지 구려요. 보지도 않고 쓰레기통이다. 근데 이거는 잊어버릴 수 있겠어요? 사장님이 모르시나본데 이게 트렌드다”라고 말한 뒤 전단지를 배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과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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