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붉은 달 푸른 해' 차학연이 다른 얼굴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붉은 달 푸른 해' 25회에서는 이은호(차학연 분)가 큰원장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은호는 "한울센터 다시 휴원에 들어갔어요. 아직 드러나지 않은 부채도 엄청나다고 하던데요"라며 소식을 전하자, 큰원장은 "누가 그따위 소리를 해"라며 발끈했고, 이은호는 "이사님들 말씀이 한울센터 완전히 끝났대요"라고 답했다.
이어 이은호는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은 있어요. 이제야 제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라며 털어놓으며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이날 큰원장은 이은호에게 하고 싶은게 뭔지 물었고, 이내 "큰원장님 시 좋아하시잖아요. 여기 있는 이 수북한 시집들. 이 시를 가지고 큰원장님을 진짜로 위로해드리는 거요. 그거 진짜로 하고 싶었거든요. 큰원장님 덕분에 정말 많은 시를 알게 됐어요"라며 말하며 시집을 한 장씩 찢으며 분노했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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