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 유흥업소 서비스 요구하다 입건…“퇴폐업소 이용 자수하겠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유흥업소에서 난동을 부려 입건됐다.

4일 오전 동아일보는 “왕진진이 유흥업소에서 룸 이용시간을 연장해 달라고 요구하다 업소직원과 시비가 붙어 경찰에 입건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진진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의 유흥업소 A를 찾았다. 그는 그곳에서 5시간 동안 룸을 이용했다.

왕진진이 유흥업소에서 서비스를 요구하다가 입건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다음 날인 새벽녘 이용시간이 종료되자 왕진진은 “룸 이용 시간을 서비스로 한 시간 더 연장해달라”고 요구했다. A업소 직원들이 거절하자 욕설을 사용하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겠다.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 결국 직원들은 경찰을 불렀다. 왕진진은 현장에서 경찰에 연행됐다. 그는 경찰서에서 “A업소는 성매매를 하는 퇴폐업소”라며 “퇴폐업소 이용한 것을 나도 자수할 테니 한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휴대전화를 압수하라”고 주장했다.



앞서 왕진진은 2017년 12월 낸시랭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0개월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 그 과정에서 폭행혐의, 리벤지 포르노 등 각종 의혹이 불거져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이들의 이혼소송은 아직 진행 중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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