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커피소년(본명 노아람, 37)과 제이레빗 보컬 정혜선(31)이 오늘(5일) 결혼, 뮤지션 부부가 된다.
커피소년은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혜선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커피소년은 “많은 대화 속에 서로에게 필요한 좋은 인연이란 확신을 느꼈고,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면서 예비 신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커피소년과 정혜선은 지난해 9월 종영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감미로운 음색과 독창적인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인디계 스타 뮤지션인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커피소년은 지난 2010년 데뷔해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행복의 주문' 등의 곡을 발표했다. 특히 '장가갈 수 있을까'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커피소년의 아내가 되는 제이레빗은 지난 2010년 데뷔해 '요즘 너 말야', '바람이 불어오는 곳', '사랑일까?' 등을 발매했으며, 2017년에는 국민동요 핑크퐁 ‘상어가족’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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