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시절 백설공주 연극에서 백설공주 역할을 뺏긴 서보아는 사냥꾼 역할을 맡게 됐다. 그는 연극을 하던 도중 백설공주 역을 맡게 된 친구를 밀치며 “너는 여기서 죽어줘야겠다. 진짜 백설공주가 아니니까”라고 소리 질렀다. 그러면서 가발을 빼앗아 자신이 썼다. 김규만은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무대에서 오줌을 싸서 초등학교 시절 내 별명이 무엇이었는줄 아느냐”고 말했다.
황민아는 서보아에게 “남자는 무엇 때문에 만나려는 것이냐”고 물었다. 서보아는 “자꾸 아무 남자를 보면 가슴이 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오영호는 "보아야, 나 20년 우정 지키고 싶다"고 말했다가 이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