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배우 김새론과 UFC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도시어부’를 통해 낚시에 도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총 5주간 펼쳐질 팔라우 특집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는 김새론과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팔라우는 340여개의 작은 섬들로 이뤄진 휴양지다. 신들의 정원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이경규가 “인터넷으로 찾아봤더니 정말 아름답더라”며 선뜻 사전답사에 나설 정도다.
이날 방송에 앞서 김새론과 추성훈이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에도 팔라우의 풍경이 담겼다. 특히 추성훈의 사진 속 그림 같은 바다의 모습은 가관이다. 하지만 ‘도시어부’ 출연진은 사상 최초로 0마리를 잡는 굴욕을 겪었다. 대상어종인 옐로우핀 튜나나 블루마린은커녕 피라미 한 마리 낚지 못했다. 추성훈과 김새론에게 입질이 한 번씩 오기도 했지만 끝내 놓치고 말았다.
급기야 이덕화는 “죽고 싶다”며 “해외까지 와서 꽝이 무슨 말이냐”고 했다. 이경규는 “해외 꽝이 아니라 도시어부 토틀어서 꽝치는 것”이라며 “해외꽝 정도가 아니다”라고 불난 집에 부채질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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